우리 아이는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는 아이라 2주에 한번씩 집중력게임을 해주시러 저희집에 방문하십니다..그런데 2주전 제가 봐도 화날정도로 아이는 따라주지 않았습니다..눕기도 하고 하기싫다고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중력게임하던 재료들을 가지고 가시면서다음에 할거면 다시 방문한다고 하셨다고 하네요.이제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집에서 엄마가 게임하는날이니 해보자고 격려를 해주지도 않았고 오신다고 말도 안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하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1학년 아이가 당연희 하기싫다고 하지 재미도 없고 같은것만 계속 반복하는데

그래도 제가 집에서 할때는 타일러 가면서 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전 뭐가 맞느건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다음에 선생님이 오시면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는 그래도 선생님이 오셔서 하고 싶다는 그런식의 해보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방문을 할수없다고 하시네요. 아이에게 물어보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안그런 아이들도 있겠지만..어떤게 맞는건가요..제가 납득이 갈만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